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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 물류센타 단기 알바

by tsmilkyway 2024. 7. 24.

 택배, 물류센터 알바 신청 방법

알바 신청은 간단했다.

알바몬, 알바천국에 물류,택배상하차를 검색해 하니 금액별로 거리순으로 표시 된다.  

요즘에는 당근에서도 알바를 찾는것 같다. 

 

하나는 알바몬에서. 한개는 당근에서 근무를 찾아봤다.

"단순포장, 상하차 일일 알바도 가능" "야간 가능" 이런 문구로 나를 혹하게 만들었다. 

 

휴무날에 일정으로 조정해서. 근무를 지원을 했다.  

집 근처 알바를 알아봤으나, 알바몬은 근무 장소와는 좀 거리가 있는 쪽으로 야간으로

당근은 그나마 집근처쪽 오후 알바로 20부 내외의 거리를 선택할 수 있었다. 

 

그리고 나이부분에서 근무가 힘들지 않을까 했는데.

역시나 큰 어려움은 없었다.

 

알바몬은 집합장소에 가서 승합자로 이동  물류로 이동을 했고, 

당근은 개인으로 이동으로 해서 근무지로 이동.

 

 

물류 센타에서 하는 작업 

택배 물류 하는일은 크게  큰 탑차에서 물건이 오면, 집합장소에서 물건이동.

'까데기'  장소에서. 구역별로(물건 불류) 작업으로 근무가 분류되는 것 같다. 

 

초보인 나는 안전사항교육은 없이. 신분증 확인과 서명 정도 하고 현장으로 투입

근무를 해본 사람은 소물류 작업으로  택배 송장에 구역별로 구분을 해야 해서 경력자들

 

내가 이동한곳은 젊음이 넘치는 학생과 하 차장으로. 이동

 

그곳에서의 작업은 차에서 물건으로 내리는 일 "까데기"이다. 작은 물건을 할만하다.

그러나. 쌀포대를 나르는 일은 처음은 할만하는데. 차의 중간까지 물건을 나르면.

내가 물건을 나르는 건지 물건을 던지는 건지. 

정신이 혼미하다 

 

2인으로 한 탑차속으로 들어가서 물건을 나르는데. 젊은 친구와 호흡을 같이 따라 하다나

내 허리가.. 그만..나도 질 수가 없기에  혼심의 힘을 다해서. 했던 나를 후회 한다 

 

당근에서의 물류는 할만했다. 그곳에서의 정규직 직원은 폰도 보면서. 편하게 워라밸을 지켜가면서.

그 와중에  꼼꼼하게 하는 근무자도 있었다. 

 

내가 지정받은 구역은 레일을 타고 오는 박스를 편의점으로 들어가는 카트에  테트리스처럼 잘 쌓으면 끝이다. 

한 사람당 12개의 카트에서 쌓는 일.

 

휴게 시간은 모두 칼처럼 지킨다.

2시간 30분 근무하면 휴게 시간 15분,1시간30분 근무 후 식사시간 1시간.2시간 근무 후 휴게 시간 15분. 

 

 

 

물류에서 알바에서 교환한 것 물리치료와, 무상

물류에서 나보다 연배가 있으신 분도 많이 지원을 해서 오는듯하다

또한 당근에서도 지원가가 많이 있는 듯 하나. 역시나 사람 구하는 것이 힘든 것 같다. 

 

일하면서의 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은 부족한 것 같다. 좀 더 책임감 있는 근무자는 솔선수범해서. 

자신이 맡은 책무를 다하려 들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귀에 이어폰을 끼고, 중간중간에  폰으로 투자를 하면서

근무를 하는 것 근무자도 있으니 사람은 어딜 가나 모두 똑같은 것 같다.  

 

나에게 있어서 택배 근무는 뼈를 깎듯는 한 힘든 일이었고, 아직도 쌀포대가 생각난다. 으~

당근 알바는 고독과의 싸움 그리고 벨트 돌아가는 소리만 윙윙 소리로 인해서. 

내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는가 왜 내가 여기에 있는가? 그와 동시에 내가 뭘 잘못했서.

이곳에서 알바를 하고 있는 거지.... 잡생각뿐이었다.

 

많은 사람들은 자신의 필요에 의해서. 근무를 하고 있지만. 각자의 위치에서. 자신이 얻고자 하는 것을 

찾아 얻고 가는 것 같다. 

 

나에게 택배물류에서 얻은 것은 일주일간의 허리 치료와

당근에서 아웃소싱하는 사장의 집요한 문자. "또 출근 가능 하신가요" 문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