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플렉스 직접 해보다.
많은 알바 후기들이 있지만. 직접 체험과 간접 체험과는 거리가 있는 듯하다.
그리도 나도 해볼 수 있겠다. 싶어서 지원을 해서 알바를 해본 결과. 역시 이것도
세상 그 어디에도 공짜는 없다.
쿠팡 플렉스 앱을 설치
앱 설치는 그리 어렵지 않다. 앱을 설치 하고. 배송 일정과 시간 때를 선택을 한다.
지역은 당연히 집근처 쪽으로 선택을 해야겠지만.
물류 센타를 중심으로 해서 배송 지역이 결정된다.
그전에 안전 교육 시청 완료가 되어야 알림과 배송 시간 때 선택을 할 수 있다.
그것까지 근 무리 없이 진행을 할 수 있다.
광고에서 내가 원하는 요일과 시간을 선택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것은 잘 모르는 소리이다.
배송일정을 받고 플랙스를 찍다.
배송일정과 시간때를 선택 후에. 엡에서 승인 문자가 전송된다.
다시 근무 할수 있는 확인 문자가 오면 배송 알바를 할 수 있는 승인이 된 것이다.
물류 센타를 가서 플렉스 도장을 일명 출근 도장을 찍도 해당구역의 배송 수량을 확인하고
폰으로 배송 할 물건을 일일이 찍어야 한다.
처음이 뭔가 뭔지 몰라서. 정규 직원엑 물어봐도 시쿵등, 하다. 본인일 혹은 같이 알바를 하려 오는
분들이 더잘알려 준다.
직원에 물어봐도 똑같은 소리를 해야 하니 누가 좋아라 할 수 있겠는가, 나는 하루 일일 알바이니
그 사람들은 관심 밖의 사람들인 것이다.
그러나 배송 배달 구역을 받기 전까지 대기 시간이 너무 길다. 보통 2시간은 대기를 해야 한다.
새벽에 차들이 물류 배송 구역을 받기 위해서. 긴 줄이 물류 센터를 중심으로 길게 줄 서 있다.
순수하게 배달 시간을 계산으로 하면 시급이 괜찮은데. 배송 구역을 받는 순간부터 대기를 한다고 하면
그리 생산적인 시급이 않나온다.
그리고 자신이 시간과 요일이 선택 할 수 있다고 하는데. 배송 약속을 깨는 사람들에게 페널티가 있는 것 같다.
배송 구역을 선택을 하고. 일정을 받는 시간까지. 시간이 너무 촉박하게 알림이 온다. 1시에 배송을 한다고 하면
22시 전까지 확정 응답을 해야 한다. 그리고 1시에 바로 시작을 하는 것이 아닌 센터에서 구역을 받기 전까지
기다름의 연속이다.
그렇다고 본인이 할 수 있는 수량만큼을 선택한다고 하더라고 그만큼의 일감을 받는 것도 아니다.
단가는 보통 900원~1400원 정도 하는데 . 본인의 차 선택에 따른 물량이 정해져서 나온다.
본인의 자차로 하는 배달이니. 그만큼의 수익은 생각만큼 나오는 것은 아닌 것 같고, 차량 사고 시
개인이 책임을 져야 하는 점도 부담이 이 크다.
낯선 경험을 몇 번 정도는 해볼 만한 알바이다.
그리고 택배 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분들이다. 존경스럽다. 너무 힘들 직업 중에 한 분야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