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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눈 사수 만나는법, 줄눈 현실 교육

by tsmilkyway 2024. 7. 10.

- 줄눈 교육 방법

줄눈 학원은 일반 줄눈 업을 하면서 현장을 접고 교육수단으로 영업을 하는 업체와 청소 전문업체에서 하는 크린 OO, 그리고 카페등등에서 수강생을 모집하면서 영업을 같이 한다. 때론 장비도 같이 판매도 한다. 

 

고수익을 미끼로 이곳만 이수하면 다음달 부터 월 몇백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하는 광고 및 유튜브가 문제이다.

 

- 줄눈 학원을 찾다

밤늦게까지 유트브를 찾고, 이곳저곳을 알바 보다. 줄눈 OO 교육비 200~300액 수업료를 지불하고, 2~3개월 동안 자기네가 협력돼있는 업체 가서 같이 작업을 하는 순이다.

(무급으로 하는 곳이 많다. 하루 기본 밑작업이 15만 원에서 10만 원이다.)

밑작업이라고 해서. 타일 옆 백시멘트 제거 하고, 청소까지가 교육이다.

학원은 밑작업자를 구한것이도, 처음 입문자는 장소제공을 받는 것이니. 뭐라 말은 못 하겠지만. 2~3달 이상 이렇게 작업을 하면 학원은 약탈자인 것이다.

(말이 협력업체이지  좋게 말해서. 같은 편인 것이다.

그것도 해당 업체에서 일정비의 수수료를 내고. 상호 명을 같이 빌려 쓴다던지. 아니면 작업에 따라서 수수료를 받고 작업을 넘기는 것이다.)

 

아직도 채용 홍보글에는 자신의 이익에 따라서 사람을 모집하고 해당업체에 들어갔다, 나왔다 반복한다.

영원한 것은 없다. 

 

 

 사무실에서 바닥에 줄눈 수공구연습, 헤라질, 마스킹 테이프 연습을 하루정도 하고. 바로 현장에 나가는 것이다. 

기본 2달 이상은 현장에서 연습을 한다.

 2~3개월 학원을 다닌다고 해서. 바로 수료를 하는 것이 아니고. 자신의 기준에 미달되면 계속 현장으로 돌아다녀야 한다.  수료를 해서 해당 업체 상호를 쓰고 영업을 하려면  일정 수수료를 지불하고, 상호를 빌려 쓰는 것이다.

영업은 자신의 몫인 것이다. 

 

영업에 많은 비용과 시간 투자가 있으면 유튜브에서 처럼 월 몇백의 수입이 생기지만. 활로가 없으면, 수입이 없다.

가장 무난한 것은 아파트 박람회에 참여하는 것인데.

이것도 수수료가 많다. 한 업체가 박람회를 참가하려면.

참가할 각자의 개인사업자를 모아서 참여를 한다.

각개전투가 시작되는 것이다. 주체가 되는 업체는 박람회에서 줄눈 시공 예약이 들어오면, 주체가 각각의 사업자에게 수수료를 받고 넘기고, 아니면 참여하지 않은 업체 전혀 다른 업체에게 좀 더 높은 수수료를 받고 넘기는 것이다. 상도에 어긋나는 행동이 비일비재하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그만큼 학원을 수료하더라도  영업이 힘들다.

숨고 당근 등등에 업체들이 올라오는데. 저렴한 시공비를 내세워서 작업을 하는 것이 이다.

이렇게 숙련을 올려서 가격을 점점 올리는 것이다. 

 

 - 알바를 참여하다

처음에 학원을 선택하는 쪽으로 기울였는데, 단체 카톡방에도 구인구직 공고가 올라와서 혹시나 싶어서 지원을 했고,

"초보가능, 차후 팀원 함류 가능"  이런 공고로.. 

(여름철이 다가오니.  몇 개월 정도 사용 하고 버릴 사람을 구하는 것이다. 작업과 기술을 전수한다는 핑계로)

 설득형 문자를. 해당 업체에서. 나를 선택을 했고 학원 등록 일부 계약금을 다시 환불받았다.

어떻게 보면 학원보다는 업체에서  하는 것이 약간은 날듯 싶었다.

선택의 판단은 내가 했고 이후의 선택은 나의 판단이었다. 

 

업체 사장이 같은 팀원의 사장님에게 나를 소개를 해주고. 일을 시작했다.

줄눈 첫 사수인셈이다. 그분은 나에게 첫 공구를 선물을 로 주었다.

지금 당장 이것만 있어도 충분하다고, 그렇게 줄눈의 밑작업을 시작되었다. 

 

- 혼자만의 공간

 

노래 가사의 네모의 꿈처럼 모든 것이 네모만 보였다.

타일 사이에 백시멘트를 파내고. 양옆 모서리를 다시 쳐내면 타일 사이 위로 하얀 가루길이 나온다. 

 

줄눈약이 잘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 작업 후에 청소기가 돌리는 일이 모두였다. 그리고 약을 주입하기 전 까는 그 사수의 작업을 옆에서  서브하는 일이었다.

무릎보호대 마스크 등 등을 구입을 하면서 줄눈의 일을 알아갔다.

 

1평의 좁은 공간에서 줄눈을 밑작업을 하기네는 너무 좁은 공간이었다. 여름이라 밀폐되고 공간이라서 자세도 불편하고, 여간 힘든 것이아닌였다. 이렇게 돈을 번다는 것도 너무나도 이상한 일이었고. 모든 작업이 끝나고 검수를 할 때는 

타일 옆에 줄눈이 너무나도 빤짝반짝거려 한 작품을 보는 듯했다. 

세탁실에서의 첫 줄눈 주입은 한 땀 한 땀이었다. 무릎으로 배를 조여 오는 압박, 몸을 지탱해야만 하는 손목

 

이렇게 이주일정도 하면서. 사수는 몇 주간은 일이 없다고. 하소연을 만 이하고 했다.. "줄눈 때문에 허리디스크가 발생했다.

손목이 아프다, 휴무날에는 병원에서 산다 일이 힘들다.

 "그만큼 이 쪽 일이 힘들다는 것을 강조한 듯하다.

일이 없는 동안 카페나, 오픈 채팅방에서 하루 밑작업 이 들어오면 꼭 지원을 해서. 다른 사람 밑에 하는 작업도 구경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작업의 형태는 여러 가지로 행해진다고 조언을 주었다. 

 

그렇게 일감이 없어 몇 주가 쉬면서  처음 지원한 대표에게 다시 연락을 했고, 그대 표는 내가 채용했으니 나를 따라다니면서. 그동안 배웠던 기술을 다시 배우라는 고 하면서 처음 사수 면박으로 계속했다.

 

순간 같은 팀원 속에 다른 팀원이구나. 생각이 들었고 불필요한 썰을 많이 들어야만 했다. 그 꼭한 같은 팀에 있는 다른 대표님의 작업패턴을 배웠고, 그분이 최고다 등등 많을 썰을 들었다. 그렇게 작업을 하면서 고객을 욕하는 사람은 처음 본 것 같다. 

 

그렇게 3달을 무급으로 일을 하면서 다녔다.

한여름에 에어컨이 없는 나만의 작업 공간에서 땀이 비 오듯 했고, 앉아서 작업하는 것이라. 일어나면 빈혈에 머리가 빙빙 돌면서. 일을 배워나갔다.

그렇게 그 대표도 일이 없어 잠시 쉬는 동안 난 카페 일용직 채용 공고를 지원을 해서 다른 대표의 작업 형태를 보았다.

 

- 줄눈의 각기 다른 세상

그리고 새로 안 사실은 처음 그쪽에서 배우는 있는 곳을 나오라는 어떻게 무급으로 일을 시키냐고!,..

난 잠시 멍했다.

그날 하루 일당은 15만 원을 받았다.

"최소한 차비라도 받았어야" 하는 대표의 말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

그렇게 그쪽 업체를 그만두고. 채팅방에 올라오는 방에 지원을 하면서 일을 했다. 

다른 업체에 들어갔는데. 이곳에서 일비를 잘 챙겨 주었다. 또한 그전의 작업 방법도 새로이 배워야 했다.

그렇게 자신의 기준에 들면 참여를 시킨다고 장비를 하나둘씩 구입하게 말 들어서 장비를 구입했다.

 

그런데. 두둥.!! 자기네요 1~2달간 일이 없다고 잠시 쉬어야 한다고.. 이런 뭐지 하면서  업체에 나왔다. 

 

그렇게 육아 휴직의 시간을 보낸 것 같다. 

과연 내가 퇴직 후에 줄눈이란 업을 할 수 있는지

그래 줄눈 돈이 된다.

(아직도 분양하는 아파트는 계속 입주를 시작할 것이고, 처음 기술을 배워서 막 시작한 사람의 작업이 날림으로 끝나면 다

시 줄눈을 선택해서. 작업을 해야 한다. )

- 줄눈 가격

 안방, 공용화장실, 현관이 30십만 원을 넘고

안방, 공용화장실, 세탁실, 베란다 50십만 원 이상

거실 폴리싱, 포세링 작업 시 금액이 25십만 원 이상 추가 된다

 에폭시(카라폭시)라고 해서 줄눈보다 상위 약품인 작업을 하면 하루에 100만 원 이상 넘는다.

 

- 치열한 경쟁업체 

일감이 꾸준한 것이 아니다. 때론 박람회 참가 명목에 최소 200백 이상의 돈을 지출을 하고 참여를 해야 하고,

참여해서. 200 이상의 돈을 못 챙길 수도 있다. 기본 업체가 10곳이상 참여를 하니, 업체마다 실적이 다양하다,

때론 처음 잘못으로 인해 다음 예약자가 취소를 하는 경우가 허다한 것 같다.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 적은 금액으로 누구나 쉽게 진입할 수 있다.

 

다른 이는 말한다 그럼에도 돈 버는 사람은 계속 돈을 벌고 있다고.

남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라고. 

난 아직 절박하지 않은 듯하다.

일이 없으면 그래! 그만~

.

이랬으니. 난 좀 더  마음 가짐을 다졌어야 했는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