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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후반의 육아휴직/퇴직 기로

by tsmilkyway 2024. 7. 6.

2023년 코로나 끝날 무렴 회사 생활에서의 무기력,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하루하루 흰머리와 함께 늘어가 갔다. 

 
지난 회사 생활에서의 반성의 시간이 반복되었다.

- 내주변의 대인 관계

- 반복적인 리더십의 연습

- 후임과 선임의 지속적인 위치역전 현상

- 근무에 따른 부정적 이미지 증가 

- 매장 평가의 기회요소 감소

 

모든 것이  나에 대한 평가가  쌓이기  시작했다.
과연 내가 회사에서. 잘하고 있는 의구심이 과 내가 줄은 잘못 서서 그런가?

( 누구는말하겠지만 회사에 라인이 어디 있냐고)

점차 후임들이 계속 해서. 승진을 하면서. 

 

내가 무엇을 잘못했나? 난 그들보다. 근무를 잘못하고 있나

"선택과 집중이"

부족했나 하는생각과 이유 없는 잡다한 생각을 계속 들어왔다.

 

난 이글에서 자신있게 말하고 있다.  난 그 누구보다 정말 열심해 근무했다고 자부한다. 그런 나
나를 평가 하는 하는 사람, 윗사람들은 나에 대한 평판이 부정적이란 인식이 쌓여 일을 못한다는 평가로  이어져갔다.

받았다.


과연 내가 회사 생활을 계속해야 하는가.. 아니할 수 있을까? 과연 언제까지 다닐 수 있을까.
그런 중 #퇴직, 아님 #휴직. 고민하던 중. 아직 자녀가 초등학교 2학년이라서. 육아 휴직을 사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접했다. 

 

그러나 또 다른 한편으로 걱정과 기대감이 반반이었다.
회사 생활 동안 주말 휴무보다 평일 휴무가 많았다. 

 

남들은 평일에 쉬면 좋은 거 아니냐고 하는데. 아이들이 학교에 진학을 하면, 평일이 아닌 주말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많다. 

 

 휴직동안은 아이들과 보낼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생기겠구나. 아이들과 여행을 과 아이들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서 자녀의 어린 추억을 많이 만들어야지 "여름철에는 제주도 한 달 살기 체험, 매주 캠핑으로 집을 떠나는 즐거운 상상과 나는 생각과

남편으로 그리고 아이들의 아빠로서 많은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육아휴직이란. 핑계로 아이의 엄마에게 조금이나 도움이 될까 해서. 휴직을 결정했다.

여성의 육아휴직은 출산과 자녀의 직접적인 육아를 담당하지만. 남편육아는 여성과의 참여 비율이 저조하다
그러나 최근 남편의 유아 휴직이 많이 증가했으며, 인식의 전환도 많이 진행되고 있다. 

 

가정에서의 남편의 적극적인 참여와 아빠로서의 자녀에 대한 좋은 기회비용 증가로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

1년 동안 휴직을 하면서 자녀에게 많이 듣는 소리가 아빠 왜 일안나가?
아빠 뭐해죠. 그리고 아내로부터 많이 들었던 소리가 설거지 좀 깨끗이 좀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듣은 것 같다.

나도 나름 깨끗하게. 설거지를 했는데...(좀 더 뽀드득뽀드득 났어야 했다)

 

 나도 회사에서 남자로 두 번째 육아 휴직자다.  남자 휴직을 하게 된 처음 동료에게 정보를 얻었지만. 
그분은 휴직 종료 시점에 퇴사를 했다. 
내가 육아 휴직을 하고 복직을 했으니. 내가 다시 첫 번째 인가? 이 이야기는 다음 기회에 이야기하겠다. 

#육아휴직제도에 대한 주요 내용은 지금도 계속 변화하고 있지만. 당시의 주요 내용이다. 

휴직 제도는 좀 더 가정에 대한 우선순위에서 많이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가족 구성이 지속적으로 발전해야, 우리나라가 지속 성장 할 수 있으니 말이다. 

 


# 고용보험 ( https://www.ei.go.kr/ei/eih/cm/hm/main.do) 

모성보호-> 육아휴직 급여 신청 -> 휴직 후 한 달 후에 ->회사 HR -사업자 확인서 신청 이후.

- 매월 휴직 급여 신청, or 1년 치 휴직 급여 신청급여를 받을 수 있다. 

매월 통장에 들어오는 것은 125만 원, 1년 치 1500만 원이 된다. 

복직 이후. 6개월 이후. #사후지급금을 신청해서 받을 수 있다.

 

지금 난 2달이 지났으니. 4달만 있으면 신청을 할 수 있다. 아마도 이금액은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