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르트 마케팅
- 데카르트 마케팅은 기술(tech)과 예술(art)을 합쳐진 말로, 현대의 기술이 만들어낸
제품과 예술이 합쳐진 마케팅이라 하다.
- 원래 발은 "데카르트(techart)"이지만, 철학자인 '데카르트'와 발음이 비슷해 데카르트로 명칭 한다.
데카르트의 업적을 확인해보자.
르네 데카르트는 근대사상의 기본 틀을 처음으로 확립함으로써 근대철학의 시조로 일컬어진다. |
- 제품에 예술적 디자인을 접목시키면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해 제품의 이미지 지를 상승효과가 있으며,
- 세련된 디자인을 하는것에서 벗어나 예술가, 디자이너를 직접 제품 설계에 참여시키는 방식으로 발전했다.
- 이런 것들은 제품의 명화를 만나면서 저렴 및 차가운 이미지를 벗고 고습스러운 느낌으로 판매, 홍보하고자 하는
홍보 방식이다.
- 하지만 일반 마케팅보다 인지도 높은 브랜드와 명화를 다자인을 적용하니, 추가적인 비용이 소요돼 제품의 가격이
올라간다는 리스크가 크다.
휴대폰 데카르트와 만남
2000년 중반 IT 기업들은 휴대전화에 명품 브랜드를 접목 시작 했고
대표적인 삼성전자가 명품의류 브랜드 베르사체를 접목시킨 "베르수스폰"을 출시했고
'LG 전자의 프라다폰', '삼성의 조르지오 아르마니폰' 프리미엄 폰들이 탄생했다.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으로 강조를 만이 했다.
그 애 비하면 애플은 투박 하면서 실용적인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좀 더 일찍 3G폰을 접목해서. 생활에서도 활용했으면, 애플보다 좋은 환경이 될 수 있었는데. 너무 아시운 규제 때문에. 후발 주자로 밀려난 것 같아 아쉽다.
덴마트 우유 명화를 만나다.
명화를 더하다, 덴마트 우유 시리즈는 단순한 초콜릿우유, 커피우유에서 벗어나 토피넷라떼, 민트 초코 우유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확장하면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피리 부는 소년'등 명화 패키지를 도입
그 결과 전년대비 7배 이상의 매출 증가 효과가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투박한 우유에 명화를 삽입함으로 내가 좀 더 브랜드 있는 우유를 마신다는 자신의 자존감 상승, 마신다는 행위를 넘어서. 명화도 같이 볼 수 있는 것에 대한 보상으로 매출이 상승하지 않았나 싶다.
삼성 냉장고 프리미엄으로 넘어서다
삼성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인 마시모주끼와 협업을 하여 프리미엄 만들다.
LED를 사용해 물이 빛나는 모습을 시각화 '주얼 라이트' 샴페인 잔을 따라 기포가 흐르는 보석 느낌을 표현한 삼페인 핸들'의 특징이다.
저녁때, 집의 조명이 꺼진 상태에서 보면 반짝거림이 너무나도 이쁘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
가전에 이런 기능을 디자인을 한다는 것은 집안에서의 냉장기능보다는 표면상의 이미지도 중요하다.
아직도 많은 가전 디자인에서 많은 이미지, 그림을 기능을 첨가하려고 하니 참 신기하다.
하얀 바탕에 문이 아닌 형형색색이 있는 것이 집안의 분위 전환도 된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제품의 출시로 4달 만에 10,000대를 판매했다고 하니, 집에 주부, 어머님의 사랑을 많이 받은 것은 틀림없다.
코카콜라 장폴고티에를 만나다
코카콜라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장폴라고티에의 영감으로 라이트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로
그의 시그너처 아이템인 코르셋과 스트라이프 패션을 패키지에 접목시켜 이목을 사로잡았으며, 마니아층의 수집욕을 자극했다.
이런 이런 장점도 많이 있으나, 명품 브랜드나 명화를 내세우면서 소비자들이 당연하게 구매한다고 생각해 무조건적인 접목을 한다면 제품의 반감을 줄 수 있다.
가격이 저렴한 치킨이 유명스타를 광고 모델로 쓴 이후가격의 상승은' 광고 때문에 값이 비셔졌나'이라는 부정적 인식이 생긴다.
제품의 허술 한역점만을 감출 한다면 역효과는 당연하다. 이것은 겉보다는 속이 꽉 찬 물건을 만드는데 기업의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따라서 데카르트 마케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순히 제품 디자인만으로 고객을 겨냥한 것이 아는 제품의 혁신이 동반되어야 할 것이다.